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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ㅡ6. 트라이포스 완성까지(감사의 마음 80개 완료)

포포트 2023. 3. 27. 10:00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킹덤(이하 야숨2) 예약도 했겠다, 정말 이 지겨운 스카이워드 소드를 하루빨리 끝내야 한다. 아마도 다음 편으로 마무리될 것 같다! 어서 끝내자!

(야숨 2 설정집 있는 것으로 예약하고 싶었지만 역시 나는 나약했다.... 아미보도 못 건지고 겨우 타올 증정품 있는 걸로 했다. 야숨2도 갓겜이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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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포스팅은 스토리 위주로 정리하는 거라, 던전 공략 관련 공략은 거의 없고 스포일러는 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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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마지막에 얻은 시련의 각인을 들고

 

스카이 로프트에 있는 이 로프트버드를 닮은 조각상이 있는 곳으로 가자.

사실 섬 구경 했을 때 이미 여기가 수상하다는 건 알고 있었다. 밤이 되면 저 조각상이 건너편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데 웬걸....

각인을 꼈더니...

밤처럼 180도가 돌아가 여신의 섬을 향해 포탄을 쏜다....

포탄에 산산이 부서지고....

또로롱

너무 놀라서 일단 저장을 했더니 친절하게 설명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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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가 누군가... 이 글도 이렇게 미루는 미루기 대장이란 말씀!

일단 겁이 나니 들어가는 걸 미룬다.

계속 실패하던 호박 옮기기 퀘스트도

성공시키고

연주 퀘스트도 물론

성공했다. (이 역시 계속 안 됐는데 어째, 안 맞게 한 게 성공함)

그래서 다시 단 샹들리에.

그리고 두그마 족장님도 호박섬으로 배달해서

취직시켜 주고...

...바호에게 코가 꿰인 것 같지만...

스카이로프트에 있는 동굴도 괜히 가서 뜬금없이... 어둠의 상인도 찾았다.

돈으로 여신의 유실물 등의 유니크템을 살 수 있다.

그리고 어느새 감사의 마음 80개도 모두 모았다네.

우선, 루피 9000개가 들어갈 수 있는 재벌 지갑도 받았다.

그리고 정말 기대했던 인간이 되는 순간이 찾아왔다!

혈색도 좋아지고 손톱도 짧아졌지만

....?

거의 그대론데.... 뿔이 머리카락이 됐구나...

수집품들도 해금을 다 풀었고.

개조까지 다 하고.... 나서야 여신의 섬 바닥에 나타난 탑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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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을 이리저리 옮겨서 이동하는 건데... 진짜 천재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나는 천재가 아니므로 공략을 보면서 했는데 여러분도 다른 공략을 찾아보시길....

다시 말하지만 제 글은 공략글이라기보다 거대한 후기에 가깝다...

요건 폭탄을 왼쪽의 보드 연습장 같은 경사가 굴곡진 곳에 굴려서 저 멀리 보이는 고대의 로봇 장식물이 안고 있는 그릇에 넣으면 된다!

물론 된 게 기뻐서 찍은 거다.

그리고 다시 만난.... 돈 키라...

나의 악연, 나의 천적, 나의 죽일 놈... 대충 정말 싫은 그런 것...

왜 금색 칠해서 다시 나타난 거야....

후.....

당연히 무적의 물약 먹고 겨우 깼다네.

그리고 여차저차... 3개의 트라이포스를 모두 모았다.....

왜 없냐고 물으면 답할 수 없다. 내가 안 찍었다.

그러자 여신상 바깥으로 소환되더니

여신의 섬이 추락한다.

봉인된 신전에 또 괴물이 봉인이 풀려났는지 있었는데

마침 그 위로 떨어져서 없었습니다.

광명을 찾았고...(not 전철역)

파이가 말하길, 여신의 섬이 대지로 귀환했다고 보고한다.

그래서 젤다가 깨어났을 거라고.

과거로 돌아가

젤다님이 깨어난 것을 보고

행복해하며

함께 현재로 돌아왔는데...

버든 녀석 젤다에게는 반가움을 표현하지 못하고

즉시 노인에게 달려가

함께 기뻐한다.

녀석.... 노인을 공경할 줄 아는군.

하지만...

그 순간 기라힘이 나타나

젤다와 함께... 과거로 돌아가 마왕을 다시 살리겠다고 한다....

...젤다...

버든은 과거로 가는 문을 막지만...

당연히 막지 못하고 과거로 간다....

(이후는 스크린샷이 많은 관계로 정말 최종의 최종으로 7편으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