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190911

포포트 2019. 9. 11. 19:50

히히
다낭 표 질렀다네~
이번에는 최초로 해외 여행을 4명이서 간다! 한 친구랑은 아예 처음으로 같이 여행 가는 거고 이 친구는 해외도 처음이라 여권도 어제 찾았다. 여행 자주 다니는 가가가 그 중 하나고 나머지 한 친구는 올해 초부터 하노이에서 외국인 근로자로 일해서 다낭에서 만나기로 했다.
흐흐
너무 기대된다네~

일단은 표만 샀고 계획이랑 숙소는 곧 짤 것 같다. 흐하하하!​


최근에 얻어 먹은 포도들
샤인 머스켓, 가지 포도(블랙사파이어 포도?)
샤인 머스켓은 처음 먹어봤는데 망고맛도 나는 것 같고 정말 달고 말랑한 복숭아를 먹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맛있었다. 가지 포도는 진하게 단 포도 맛인데 역시 맛있었다.

납작복숭아랑 망고스틴도 아직 못먹어봤는데 언젠간 먹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