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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2. 25. 13:55ㆍ일상
(사진은 140311 해운대에서 찍음. 프로필 사진으로 마땅한 게 없어서 적당히 골랐음)
일기는 꾸준히 쓰고 있다.
다만 보관하는 게 여러모로 귀찮아서 블로그를 팠다.
블로그는 어렸을 때 할 말 못할 말 구분 안 하고 썼던 터라 적당히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나서 지우거나 비공개로 돌렸다.
여기에서는 적당히 기록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기로 한다...
컴퓨터보다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그보다는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인간인데 만들면 어떻게든 쓰겠지 싶다.
티스토리는 스킨이랑 카테고리 설정하는 게 진짜 불친절하고 모르겠는데 이 또한 어떻게든 되겠지.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에 만들었다.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