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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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0
고민 끝에 초록색 집으로 이사가려고 한다. 작년에 티스토리 아이디가 카카오랑 통합되기도 했고... 2022.09.24 - [일상] - 220924 220924 후,, 이 블로그 폐쇄할 뻔... 그러니까 일이 엄청 꼬여서 그 꼴이 날 뻔했다. 설명하자면, ((※ 0. 나는 엄청난 컴맹 ※)) 1. 알약 랜섬웨어로 노트북 공장 초기화 2.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인 the-f-fort.tistory.com 최근에 옆 동네 얼음집이 서비스가 끝나는 것까지 불안해서 더는 안 되겠다. 다 옮기고 삭제를 할까 싶기도 한데 일단 옮기는 것부터 오래 걸릴 것 같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23.05.10 -
포포트의 2022 연말정산
[일상] - 포포트의 2021 연말정산 포포트의 2021 연말정산 2021년(코로나 2년) 어떻게든 잘 살아보려고 살았는데 정리한 걸 보니까 또 나름 알차게 잘 산 것 같다. 이왕 정리한 김에 블로그에도 추가해서 올려본다. ('올해' 접한 것을 기준으로, 순위 상관 the-f-fort.tistory.com 역시 2021년에 했던 것에 이어서 2022년도 대충 뭐 하고 지냈나 적는다. 쓴다 쓴다 해놓고 설날 연휴에 올린다. ('올해' 접한 것을 기준으로, 순위 상관 없이 생각나는 대로 적음, 웹툰과 웹소설은 완결작만 기록) 좋았던 영상: 부스럭(2022) / 애프터 양(2022) / 평행 관측은 6살부터(2022) / 헤어질 결심(2022) / 놉(2022) / 성적표의 김민영(2022) (2022년 작들..
2023.01.23 -
221224
싱가포르 여행 중이다. 곧 돌아가기 전에 적는 생존신고. 역시 나는 여행을 가면 평소보다 적게 먹고(평소에 너무 많이 먹는다는 소리임) 너무 많이 걸어서(평소에 안 움직인다는 소리임) 오래 살려면 여행을 가야 한다~ 그러니까 여행을 계속 가게 해달라~ 근데 허리가 나갈 것 같아서 너무 무섭다. 여기서 나가면 진짜 답도 없다… 돌아오는 6시간 비행기는 또 어쩌나… 게다가 한국은 춥다던데 수도가 얼진 않았나… 걱정 걱정 중… 부디 이대로 허리는 나가지 않고 수도는 터지지 않았기를. 희망을 담아서 미래의 포포트에게. 아바타 옷 입은 멀라이언 인형, 아바타 티셔츠, 머리띠, 꼬리까지 진짜 웃긴다. 나도 보조배터리도 간당간당하다. 살려고 쉬는 중. 반짝거리고 정말 예쁘다.
2022.12.24 -
220924
후,, 이 블로그 폐쇄할 뻔... 그러니까 일이 엄청 꼬여서 그 꼴이 날 뻔했다. 설명하자면, ((※ 0. 나는 엄청난 컴맹 ※)) 1. 알약 랜섬웨어로 노트북 공장 초기화 2. 당연히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인 해제 3. 티스토리 블로그 로그인 시도 4.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카카오 계정 연동됐다고 카카오 계정으로 찾기 5. 카카오 계정 혼동 6. 내가 가진 카카오 계정은 2개(A, B가 있다고 치자) 7. (연동된 계정 말고 다른 계정이었음, 이런 줄은 몰랐지)카카오 계정 A로 티스토리 로그인하려니까 새로 티스토리 만들라는 거에 혼란 8. 연동이 잘못된 것인가. 이 블로그는 영영 다시 못 쓰는 건가. 혼란 !!!!((9. 혹시나 하는 생각))!!!! 10. 나머지 카카오 계정 B로 티스토리 로그인 11...
2022.09.24 -
220601
1. 일단 최근 맛있었던 것들: 기간이 끝나기 전에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다. 동방미인 쪽 크림이 더 진하게 새콤한 편. 겉의 크림은 동방미인 차를 같이 섞은 생크림이었는데 이게 또 맛있었다. 오렌지꽃흘리지유는 오히려 은은하게 상큼했다. 둘다 너무 맛있었다… 최고…. 최고… 2. 기타: - 건강검진 했는데 조오오오금이나마 체중이 줄었다. 하지만 더 줄이고 근력운동!을 추가해서 근육도 늘려야지. - 젤다 스카이소드는 진작 끝냈는데 꿈섬도 안 써서 손도 대기 싫다…. 이 또한 언젠가는 쓰겠지…. - 코로나 거리두기도 풀리고 해외여행도 많이 가는 것 같은데 당장 계획은 없다. 여권 만료가 코앞이라 갱신은 일단 미리 할 거다. - 그래도 친구들이랑 에버랜드, 회사 리프래시로 제주도 독채에서 혼자 쉴 예정. - 아..
2022.06.01 -
20220222
역시 숫자가 엄청난 날이어서 기록할 겸 올리는 일상글이다. 1. 베이징 동계 올림픽 베이징 동계 올림픽도 잘 챙겨봤는데 끝났고 9월엔 아시안게임 기다려야지. 정말 엉망인 편파판정과 도핑이 종목 자체에 환멸이 느껴졌는데 평생을 노력한 선수들에겐 오죽할까. 진짜 온갖 협회장과 연맹장 등등은 좀 죗값 받고 자정됐으면 좋겠는데 존나 먼 길이겠지…. 2. 사울 레이터 전시회 : 기대보다 좋았다. 근데 실물보다 내가 찍은 사진이 더 멋진 게 좀 허무하달까. 사진은 또 다르네… 이것도 언젠간 포스팅할 거 같다. 많이 밀려서 엄청 늦게 쓰겠지만. 3.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는 넬보스코에 들러서 빵이랑 케이크를 사왔다. 빵들은 전체적으로 맛이 안 강하고 맛있었고 이것도 무난하게 맛있었다. 프레지에라기보단 딸기 생크림 케이..
2022.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