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10)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7(完). 가논 토벌, 엔딩
드디어 젤다의 전설 야숨 마지막 포스팅이다. (아니, 세상에, 진짜, 어떻게 여태까지 야숨 2 발매일이 안 나올 수가 있냐. 얼른 야숨 2를 달라. 야생의 숨결 2를 달라. 내가 진짜 꿈꾸는 섬이랑 스카이워드 소드까지 엔딩을 다 보고 느릿느릿 올리는 야숨 포스팅도 다 쓸 때까지... 대체 얼마나 개존잼 게임을 만들려고 그러는 거야....) 야생의 숨결은 내가 처음으로 엔딩을 본 젤다 시리즈였다. 너무 어려운데 재밌는데 진행할 때마다 엔딩이 가까워지는 게 아까운 건 처음이었다. 어쨌든 4신수를 잡고 가논을 만나러 가기 전까지 최대한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코로그 열매를 모아서 장비 칸을 늘리고 사원도 100개까지(전체 120개임) 완료했다. 고대 병기 세트 강화하고 고대 병기 방패(가디언 빔 자동 반사..
2022.03.14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6-3. 가논을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젤다의 연구록, 13번째 기억, 하이랄 왕의 수기 등)
이게 진짜 가논을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_마지막의 마지막_마지막 포스팅이다... 다음은 정말 가논 포스팅 하지만 가논성에 와봤다. 마지막 남은 사진기의 기억을 하러 젤다의 연구실에 왔다. 그런데 그 전에 읽을 게 있어서 읽었다. 영걸들이 신수를 다룰 때 미파가 잘했고 다르케르가 헤맸다. 희생의 사당 능력도 미리 알았고 '사용해야 할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기도한다'....하지만 사용했지... 그리고 마지막 사진기의 기억.. 어휴 눈 감았다. 아직 가논에 감염되지 않은 가디언은 초면인 것 같네요 왕 앞이라고 고개를 낮추는 호위기사쓰 ... ㅠㅠㅠ 영감탱... 가만 안도... 사람들 앞에서 쪽 주고... .... 이렇게 사진기의 기억은 완성. - 완성됐으니까 임파를 보러 갔다. 일단 내 마스터소드를 봤고 네 ..
2022.02.20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6.2 가논을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암흑의 시련, 고대의 코어 파밍 등)
늘 그렇지만 공략보다는 '기록'에 초점을 둔 글입니다... 만 이번 글에는 고대의 코어 파밍 팁이 하나 있으니 맨 초반에 올려둔다. 초반에 '고대의 코어'를 못 얻어서 마구 찾아봤던 건데 이 트레저 헌터, 베리스란 친구를 비 오는 날에 만나면 살 수 있다. 베리스는 올브리 평원에서 하테노 마을로 가는 저 길목을 돌아다니는데 발견했다면 비가 올 때까지 쫓아다니자. 안 그래도 비가 자주 오는 지역이라 조금 기다리면 된다. 비가 안 오는 날에 만나면 이런 걸 팔지만 비가 오는 날에 만나면 말도 바뀌어있고 고대의 샤프트랑 같이 고대의 코어를 판다! 이걸로 고대의 코어 초반 파밍 팁 끝! - 역시 가논을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 한 것을 기록했다. '가논을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은 1편이 더 있고 이후엔 진짜 가논을..
2022.01.15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6-1. 가논을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용사의 검, 행복을 전하는 장인, 날아라! 볼슨 건설 등)
신수 넷을 전부 해방했기 때문에 다음은 가논을 만나야 하는 차례인데 아직은 만나고 싶지 않아서 다른 것들을 많이 했다. 사진기의 기억부터 말 석상을 보니 떠오르는 기억... 전에 왕가의 백마를 보여달라는 퀘스트를 해서 왕가의 장비를 받았는데 이 백마가 먼 옛날 공주님이 타셨던 조상 말이었다...ㅠㅠㅠㅠ 야숨 영상에서 이렇게 사람은 작고 배경은 크게 나오는 거... 정말 유죄다... 유죄... ㅠㅠㅠㅠ 우리 공주님 ㅠㅠㅠ.... - 그리고 이건 나보리스를 만나기 전에 먼저 뽑았던 퇴마의 검(마스터소드) 이야기. 횃불로 미로숲을 빠져나오면 찾아갈 수 있는 코로그의 숲에는 과거의 링크가 썼던 검이 봉인됐다. 이 검은 순수 "체력 13이상"이어야 뽑을 수 있다. 뽑다가 쫄려서 그만뒀더니 저렇게 나온다. 이번엔 ..
2021.12.12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5-2. 이가단 아지트, 신수 바 나보리스까지
겔드 탑에서 낙하해서 이가단 아지트가 있는 둥근 구멍 쪽으로 바로 들어갔다. 멋있다.. 횃불이 널려 있어서 눈치껏 불 그림에 불을 붙였다. 진짜 길은 셋 중에 하나고 꽝은 박쥐가 나왔던가. 안에 들어오니까 바로 행방불명된 겔드 병사를 찾았다. 이가단 녀석들이 '바나나'를 좋아한다는 힌트를 듣는다. 당장은 바레타를 풀어주진 못한다. 습관적으로 저장하려고 보니까 이래서 놀랐다. 여태 이런 적이 없었어서 쫄렸다. 그래서인지 이미지 캡처도 못했는데 생각보다 안 어려웠다. 바나나 두고 도망쳐가면서 잘 피해 다녔다. 나중에 찾아보니까 바나나로 유인했다가 뒤에서 기습하는 방법도 있던데 나는 ㅋㅋㅋㅋ아무것도 몰라서 불살로 해결했다. 막다른 길에서는 자석으로 문을 열었다. 읭? 너무 갑자기 끝나버린 이가단 아지트. 멋있..
2021.10.31 -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5-1.이가단 아지트 전까지
신수 나보리스는 이가단 아지트까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다른 퀘스트나 챌린지는 뺐다. 중간에 마스터 소드도 얻었는데 이후 포스팅에 모아서 쓰려한다. 마지막 겔드의 탑 활성화를 하러 왔다. 올딘 지방 보면 알겠지만 루다니아하던 도중에 넓혔었다. 겔드의 탑에서 겔드 마을로 낙하 하기 전에 마을 바로 앞에 있는 사당부터 들어갔다. 퍼즐 풀다가 철이 모자라서 철 장비 꺼내서 연결했다ㅋㅋㅋ 겔드의 마을은 남자는 출입이 안 되는데 유일하게 들어간 놈이 있는데 그놈이 카라카라 바자랑 겔드의 마을을 왔다 갔다 했다는 증언을 듣는다. 당장은 못들어가고 모래표범 하나 낚아서 달려보는데 지나가다가 딱 봐도 사당이랑 활성화할 구가 있어서 만졌더니 저 아프로 헤어를 한 챔피언과 모래표범 레이싱 해서 이겨야만 준대서 일단 ..
2021.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