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보물 납시었네
200808 국중박 기획전시실 미루고 미루다 8월 전시 후기를 지금 쓴다.... 하도 자주 있는 일이긴 한데 21년 8월 전에 썼으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21년 3월인 지금도 그렇지만 이 때도 코로나 여파로 박물관은 예약하에 일부 인원만 제한해서 입장했다. 미리 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했었다. 그런데 전시 전에 어바웃 플랜츠라는 식물 마켓에 들렀다. 식물을 모티브로 한 스티커, 그림과 화분, 식물을 팔았는데 내가 샀던 건 요 귀여운 스티커랑 베고니아 엑조티카였다. 스티커는 지금도 잘 쓰고 있는데 엑조티카는... 2달도 안돼서 죽었다ㅠㅠㅠ... 저렇게 작은 애는 온실에서 적응시켰다가 서서히 실습에 뒀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몰라서 죽여버렸다..... - 그리고 이 전시를 보러 오랜만에 국립중앙..
2021.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