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리지
뮤지컬 리지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 200412 : 유리아, 김려원, 제이민, 최현선 뮤지컬 리지를 보게 된 이유라면 뮤지컬 호프를 앓았기 때문이다. 유튜브로 관련 영상을 보다 보니까 거기에 출연했던 배우분들의 다른 작품이 보고 싶어 졌고 찾던 중에 마침 유리아님이 뮤지컬 리지를 공연하신대서 예매했다. 관극 전에 확인한 거라곤 1892년 미국에서 일어난 미제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뮤지컬에, 친부와 계모를 살해한 리지의 이야기이며 리지와 앨리스는 연인이고 고등학생 이상만 관람 가능하고 피가 좀 튀니 일부 좌석은 유의하라는 것뿐이었다. 많이 알아갔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어서 보고 많이 놀랐다.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코로나 시대가 된 지금은 너무 익숙해진 안내문들... 입장 전에 안 찍으면 아쉬운 ..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