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25
(사진은 140311 해운대에서 찍음. 프로필 사진으로 마땅한 게 없어서 적당히 골랐음) 일기는 꾸준히 쓰고 있다. 다만 보관하는 게 여러모로 귀찮아서 블로그를 팠다. 블로그는 어렸을 때 할 말 못할 말 구분 안 하고 썼던 터라 적당히 구분할 줄 아는 사람이 되고 나서 지우거나 비공개로 돌렸다. 여기에서는 적당히 기록하자는 생각으로 시작하기로 한다... 컴퓨터보다는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그보다는 아날로그를 선호하는 인간인데 만들면 어떻게든 쓰겠지 싶다. 티스토리는 스킨이랑 카테고리 설정하는 게 진짜 불친절하고 모르겠는데 이 또한 어떻게든 되겠지. 어쩌다보니 크리스마스에 만들었다. 메리크리스마스
2018.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