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5-1.이가단 아지트 전까지

신수 나보리스는 이가단 아지트까지 내용이 너무 많아서 최대한 다른 퀘스트나 챌린지는 뺐다. 중간에 마스터 소드도 얻었는데 이후 포스팅에 모아서 쓰려한다.

마지막 겔드의 탑 활성화를 하러 왔다.

올딘 지방 보면 알겠지만 루다니아하던 도중에 넓혔었다.

 

겔드의 탑에서 겔드 마을로 낙하

 

하기 전에 마을 바로 앞에 있는 사당부터 들어갔다. 퍼즐 풀다가 철이 모자라서 철 장비 꺼내서 연결했다ㅋㅋㅋ

 

겔드의 마을은 남자는 출입이 안 되는데 유일하게 들어간 놈이 있는데 그놈이 카라카라 바자랑 겔드의 마을을 왔다 갔다 했다는 증언을 듣는다.

 

당장은 못들어가고

 

모래표범 하나 낚아서 달려보는데

 

지나가다가 딱 봐도 사당이랑 활성화할 구가 있어서 만졌더니 저 아프로 헤어를 한 챔피언과 모래표범 레이싱 해서 이겨야만 준대서 일단 물러났다.

어떤 곳은 저 낙타 신수가 방해해서 접근도 못한다.

여튼 카라카라 바자에 왔다.

밤이라 그런지 금으로 된 보호구들이 더 멋져 보여서 찍었다.

 

이렇게 졸고 있는 놈은 내가 찾고 있던 사람은 아닌 것 같고. 저 멀리 귀여운 강아지가 있으니

 

먹이를 주고 상자를 꺼냈는데 이다음에 캡처가 없는 걸 보면 대단한 걸 주진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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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카라 바자에도 사진기의 기억이 있다.

위협하고 에워싸는 이가단들을

 

물리치는 튼튼한 과거의 링크

 

이때가 바로 공주님이 호위기사와 사랑에 빠진 순간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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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새 날이 밝아 일어난 녀석과 다시 말을 거니까 만물상 얘길 꺼낸다.

 

만물상 쪽 언덕들을 오르자 꼭대기에 누군가가 서 있다.

 

...링크도 다 알고 물어본 거겠지.

여성 겔드족 의상 세트는 600 루피에 살 수 있다.

 

여성복 하나 입었다고 저러는 거 너무 개빻았지만… 내 링크가 귀여워서 참아준다….

링크, 너 언제 이렇게 감정 표현이 풍부한 하이랄인이었냐.

....

마지막까지 이렇게 퀴어 요소를 희화화하다니.... 진짜 빻았다고밖에....

이름도 참....

 

주변 NPC들의 반응을 확인했는데 이 옷을 입었다고 브아이(여성)로 착실하게 인식하고 있다.

 

그렇게 금남의 마을 잠입(...)에 성공했다.

 

사막의 마을이 멋있어서 사진을 찍어봤다.

 

주변을 둘러봤는데 왠지 퀘스트를 줄 것만 같은 사람도 보고

자는 겔드족 아이들도 보여서 찍었다.

또 만났네, 또 만났어 세나~

DLC 퀘스트를 주는 모양인데 나는 DLC가 아니어서 별 게 없었다.

나도 겔드족이라고 입 털어서 혼났다.

 

그렇게 드디어 만나는 겔드족 족장님

 

브아이로 인식했지만 제대로 추론하신 우리 똑똑하고 멋진 루쥬 족장님! 일단 옆에 소란스러운 경비대의 일을 도우라고 하신다.

가니까 이가단이 겔드족 보물을 훔쳤고 그걸 찾으러 살피던 경비대 한 놈이 행방불명됐다고 확인하라고 이가단 아지트에 가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