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ㅡ4-1. 윤돌 구하기까지

2021. 8. 1. 17:04소비러/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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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낙연구소 가려고 지나가다가 나 보라고 몬스터에게 맞고 있는 사람이 있어서 구해줬더니 몬스터엑기스를 받은 것 같다.

 

추낙 지방의 해골 모양 연못에 있는 몬스터숍 킬튼은 일단 기억만 해두고.

 

연구소에 갔다.

 

안에 들어가니까 아무도 없고 푸른 빛이 나는 저것만 달랑 있었다.

(지금 찾아보니까 일본 조몬시대 토우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 같다?)

저거에 상호작용을 하니까

 

갑자기 등 뒤에서 사람이 나타났다.

 

내가 링크라고 하니까 못 믿는다며 저 말을 해서

 

보여줬더니 기억해줬다. 그러면서 저 기기를 활성화하게끔 프루아 때처럼 고대 가마에서 푸른 불꽃을 가져와달라고 했다. 

 

많이 보던 첵키! 자세... 프루아의 제자라면서 저것도 배운 것 같다. 아이 몸이었던 프루아가 했을 때는 저렇게 위화감이 안 들었는데... 좀 창피....

 

....

 

포켓몬스터 소실에서 도장 주인 설정도 젊은 여성과 결혼한 늙은 남성 설정이었던 게 생각나고~

정말 so 역겹~ 

 

그라넷은 나중에 만나게 된다.

 

맵을 또 뒤져보다가 로베리 회고록을 읽었다.

 

이건 제린 얘긴데

 

정말 역겹고...

 

저 기계(체리...)가 망가진 게 제닌이 질투한 거라고 설정한 것도 너무... 토할 거 같다....

 

고대가마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있긴 한데... 주변에 몬스터도 많고 저 지역에 비도 자주 와서 당장 못 끝낸다. 횃불로 등에 옮겨 붙여가면서 해야 한다.

 

추낙 지방에 비가 와서 푸른 불꽃도 못 옮기니까 조라마을에 다시 왔다. 해방한 바 루타도 겸사겸사 보고.

 

퀘스트들을 잔뜩 받았다.

 

이건 플라라트의 라이넬 조사 퀘스트인데 라이넬을 찍어서 보여달라는 퀘스트로 보상은 조라의 경갑이다.

 

루타도 해방하고 다 해결하니까 이제 와서 용서해달라는 늙은 조라...

 

추낙 지방 푸른 불꽃도 가져와서 끝내고.

 

퀘스트 보상은 고대 병기 화살 3개다. 가디언도 저거 한 방이면 끝인데 저걸로 잡으면 부품은 안 준다.

 

고대 병기 세트가 고대 병기에게 내성도 강하고 멋있으니까 제일 먼저 맞추고 싶었고.

 

이 방패는 들고만 있어도 자동 페어링이 되니까 가논전을 위해 맞추기로 했다.

 

추낙연구소 아래에 있는 마구간에서 본 친구인데 푸른 불꽃이 보고 싶단다. 퀘스트를 수락하면 3분 안에 저 등에 푸른 불을 붙여야 한다.

 

초반에도 말했지만 추낙 지방엔 비가 잦다... 비가 내려서 불이 꺼졌고 다시 말을 걸면 저렇다. 비가 그치면 다시 도전하기로 하고.

 

안에 들어왔더니 테리 놈이 있어서 말을 걸었는데 자길 쫓아다닌다고 헛소릴 했다.

 

저 등에 제일 가까운 등에 미리 불을 붙여놓고 다시 시작해서 완료했다. 특별한 보상은 아니었던 것 같다.

 

사진기의 기억도 하러 힘의 샘도 들렀다.

 

따흑.....

 

여신상에 상호작용하니까 '올드레곤의 비늘'을 구해오란다. 나중에 다시 구해서 오자.

 

그리고 또 사진기의 기억을 보러 왔다.

젤다 공주님이 시커스톤을 들고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의 기억 퀘스트에 봤던 사진들은 전부 이렇게 찍었나 보다.

 

이때 찍고 있던 건

 

따흑.... 고요한 공주가 괜히 이 게임의 상징이 아니시다....

 

링크가 위로하러 다가가니까

 

고고개구리로 급 개그 마무리됐다.

 

예전에 어디서 받은 방염 물약을 먹고 고론마을로 가는데 갑자기 화산이 터졌다.

 

그걸 맞고 쓰러진 내 링크

 

그 옆 온천에 쉬고 있는 고론족 베이비와

 

올드 고론족쓰

 

그리고 12시 방향에 있는 저분이 예전에 맵 넓히다가 봤던 신수 바 루다니아가 이번에 해방시킬 신수다.

 

활화산을 타고 있는 바 루다니아

 

고론마을 근처 사당부터 깨고

 

내려다봤는데... 직전에 본 게 조라마을이다 보니까 조금 실망했다....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굴러가는 고론족도 보고

 

그리고 저 옷 세트를 사야겠지.

 

바 루다니아를 반장이 대포를 쏴서 내쫓는다고.

 

여관 주인이랑 얘기하는데 ㅋㅋㅋㅋ 웃겨서 찍었다.

 

파워 헤테로 유성애자로 설정된 겔드족......

 

이것도 너무 웃겨서 찍었다. 몰랐는데 이렇게 알아버려서 구워 먹었다.

 

고론마을을 굴러다니는 친구인데 방염 물약을 사달라는 거다.

참고로 방염 물약 레시피는 방염도마뱀이랑 몬스터 소재를 넣어서 만들면 된다.

 

반장에게 말을 거니까 윤돌을 찾아오라고 한다.

 

또 또 사진기의 기억

이번 기억은 링크와 젤다가 빗속에서 달리고 있다.

 

따흑......

 

낙하하다가 암사슴을 타버려서 기념으로 찍었다.

 

조라식 표현이 웃겨서 찍었다. 

 

이건 조라의 비석을 찾아서 퀘스트 중에 봤던 조라의 갑옷 의식 유례다. 

 

이번엔 조라 세트 중에 마지막인 조라의 투구를 구하러 왔다.

조라의 비석 7장에 조라의 투구는 조라의 마을 북쪽에 있는 토토호에 있다고 적혀있다.

 

이렇게 보물상자를 건지면

 

조라의 투구가 나온다.

 

조라의 옷 세트를 다 맞춘 기념으로 광린의 창과 같이 찍어봤다.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마주친 필로드래곤이 신기해서 찍었다.

 

떠내려간 신부 퀘스트를 해결하러 하일리아섬에 왔다. 가족은 전부 잊고 물고기를 잡고 있었다.

 

아까 봤을 때 활로 쐈나 보다ㅋㅋㅋㅋㅋ

 

어디서 음악 소리가 나서 찾아봤더니 카시와가 있었다.

 

말을 거니까 사당 챌린지를 받았다.

 

금속 무기 들고 번개를 일부러 맞으면 된다.

 

러버 타이츠를 받은 기념으로 찍었다.

 

맵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나크시마을 발견했다. 사람이 사는 열대우림 마을은 여기가 유일했다.

 

마구간과 마을에서 처음 본 멍멍쓰에게는 고기를 먹여줍시다. 고기를 먹이면 땅에 묻힌 보물상자 위치를 알려주기도 하는데 일단 귀엽지 않습니까?

 

나크시 마을 멍멍이는 별의 조각을 줬다. 귀한 거라는데 안 써봐서 모르겠다.

 

또 도박방도 찾았다. 검색하니까 100프로 성공하는 것도 있다는데 귀찮아서 안 했다.

 

여기는 추낙 지방 해골 연못의 오른쪽 눈알. ㅋㅋㅋ 맨 처음에 나온 걸 이제 한다. 

 

너무 수상해 보이는 사람이 있다.

 

몬스터를 좋아하냐고해서 상식적인 마인드로 싫다고 하니까 저렇게 말하곤 대화가 종료됐다...

 

이번엔 좋다고 하니까......

 

대화가 진행된다.....

 

대화를 마쳤더니 사라졌나? 기억이 안 난다.

 

킬튼 위치를 검색해보니까 나크시 마을 남쪽 코네트 비치에도 나온대서 갔다. 보라색 불빛이 보이는 곳으로 가면 된다.

 

일단은 이렇게 살 수 있는데 나중엔 좀 더 상품이 늘어난다.

 

 

 

떠내려간 신부 퀘스트를 완료하면 이렇게 된다.

 

이건 테리가 달라는 장수풍뎅이를 거절하면 나오는 대환데

 

하여간 진짜 음흉한 새끼다.

 

돈 모아서 고론 세트도 다 맞췄다.

 

윤돌이는 저 돌더미 뒤에 갇혀있는데 저걸 부수려면

근처에 있는 대포로 가서 둥근 리모컨 폭탄을 넣은 후 옆에 있는 막대를 쳐서 방향을 맞추고 폭탄을 날리면

 

 이렇게 된다.

 

그곳에 가면 윤돌이 벌벌 떨고 있다.

 

포스팅이 너무 길어져서 윤돌을 구한 것까지 잘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