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

2020. 4. 7. 23:50일상

딜레이 집에서 대충 이렇게 잘 먹었다

 

김딜레이 집에서 1달 동안 더부살이와 재택을 하며(재택 근무는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잘 버텼고

 

 

비오는 대나무섬에서 만난 자끄를 바로 데려왔다
비 오는 날엔 이렇게 박물관에도 들어오는데 흰 꼬리 귀엽다
윤슬이 섬 놀러갔다가 귀여운 케첩이 집에서 드러누움

 

모동숲 하면서 잘 놀고 있고

 

 

 

지금은 천천히 집 정리를 하고 있다. 이케아 서랍장 조립하다가 전기드릴 필요해서 일단 여기까지 했다.

장롱도 주문했는데 재택 끝날 때까지는 왔으면 좋겠다. 10년만에 돌아온 집은 내가 늙은 만큼 낡아져서 씁쓸하고 또 반가웠다. 언제까지 여기서 살지 모르지만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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