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07
2020. 4. 7. 23:50ㆍ일상

김딜레이 집에서 1달 동안 더부살이와 재택을 하며(재택 근무는 현재까지 진행중이다...) 잘 버텼고



모동숲 하면서 잘 놀고 있고

지금은 천천히 집 정리를 하고 있다. 이케아 서랍장 조립하다가 전기드릴 필요해서 일단 여기까지 했다.
장롱도 주문했는데 재택 끝날 때까지는 왔으면 좋겠다. 10년만에 돌아온 집은 내가 늙은 만큼 낡아져서 씁쓸하고 또 반가웠다. 언제까지 여기서 살지 모르지만 잘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