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完). Show D.C 그리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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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탄 여행/2018 태국] - 1. 한국에서 방콕, 아속역 터미널21

[비행기 탄 여행/2018 태국] - 2. 왓 아룬, 왓포

[비행기 탄 여행/2018 태국] - 3. 싸얌역

[비행기 탄 여행/2018 태국] - 4. 설렁설렁 혼자 놈

[비행기 탄 여행/2018 태국] - 5. 아유타야 투어

 

 

 

 

4일차

 

AM 9:00 체크아웃

9:30 터미널21 <아유타야 투어> 체크인

9:38 맥도날드

10:00 <아유타야 투어>

11:05 방파인 여름별장

PM 12:55 아유타야 수상시장 배

1:27 수상시장 식사

2:37 왓 마하 탓/두리안하드

3:41 왓 야이 차이 몽콘

5:50 SHOW D.C

6:30 Thai Traditional Massage

8:00 SHOW D.C, Gloria Jean;s Coffees

9:15 셔틀버스

11:30 비행기 체크인

 

 

 

 

5일차

 

AM 1:10 비행기 탐(1시간 지연)

5:30 기상

~

(한국 시간)

~

9:20 인천공항 도착

9:55 VIPS Express

12:00 집 도착

 

 

 

 

방콕으로 돌아오는 길

차도 도로도 엄청났다...

 

-

 

투어 귀환장소는 쇼디씨였다.

(쇼디씨가 롯데가 지은 아울렛이라 대부분 투어 귀환장소로 간다고)

 

무료로 짐 맡기고 셔틀 예약하고 씻고 아유타야 기념품 티셔츠로 갈아 입고 나갔다.

마지막 마사지를 받기 위해..

셔틀 버스 시간을 고려하고 헤매다가 겨우 찾았다.

 

 

 

<Thai Tradittional Massage>

풋 1시간: 250+100(팁)

 

역시 아팠지만 발에 인공호흡했다.

 

구글 지도에도 없는데 일단 거기 위치를 캡쳐했다(지도에서 왼쪽이 쇼디씨임)

 

-

 

쇼디씨로 돌아왔다.

마지막으로 똠양꿍을 먹고 싶었다.

식당가가 있는 층에 갔더니 거의 문 닫거나 종업원은 많은데 손님이 하나도 없었다...

뭔가 부담스럽고 무서워서 아래로 내려왔고

 

 

심지어는 이랬다...

넓고 깨끗한 쇼핑몰인데 사람도 없고 불도 안 켜진..

 

오후 8시로 늦었다면 늦었다고 할 수 있지만

쇼핑몰인데...

물론 번화가랑 떨어진 위치에 있긴 하다.. 주변에 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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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그나마 사람이 많아서 괜찮았다.

1층엔 한국 음식점이 있는데 곧 한국 돌아가는데 먹고 싶진 않았다.

맥도날드도 닫았고..

그러다가 카페에 똠양꿍 파스타가 있어서 들어갔다.

 

똠얌꿍 파스타: 215바트

는 평범하게 맛있었다.

 

-

 

시간이 돼서 셔틀 버스 타고 수완나폼 공항으로 갔다.

 

공항 참 컸다.

비행기 체크인 하고 수속 받고 들어왔다.

 

 

 

들어오자마자 본 엄청난 조각상

 

 

그리고 최소라씨 광고까지

 

 

 

비행기 타기 전까지 바트 털이 시작했고

돈이 적은 것도 아니고 많은 것도 아니어서 진짜 힘들었다.

심지어 몇 바트 다 못 쓰고 돌아왔다.

 

 

한국에도 들어온 것 같지만 나는 안 먹었으므로 먹어봤다.

평범하게 시럽맛~

사진은 없지만 저 봉투 안에 든 건 떨이로 산 참치샌드위치랑 망고다. 엄청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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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는 직전에 탑승하고 1시간 지연돼서 떴다.

에어아시아는 지연 심하다고 했는데 걔는 금방 떴고 오히려 얘가 지연됐다...

 

티웨이 TW102K 창자리 앉았다.

 

푹 자고 싶었는데 정말... 비행기 안에 탄 모든 아이들이 자지 않고 소란피워서 괴로웠다.... 보호자들도 지쳐서 조용히 안 시키고......

에어아시아 콰이어트존으로 돌아가고 싶고...

괴로웠다...

 

잤다 깼다를 반복하면서 왔다.

 

 

짐 찾고 사먹은 밥.

역시 평범하게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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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집으로 와서 뻗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