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0. 22:00ㆍ소비러/게임
이게 진짜 가논을 만나기 전에 이것저것_마지막의 마지막_마지막 포스팅이다...
다음은 정말 가논 포스팅
하지만 가논성에 와봤다.
마지막 남은 사진기의 기억을 하러 젤다의 연구실에 왔다.
그런데 그 전에 읽을 게 있어서 읽었다.
영걸들이 신수를 다룰 때 미파가 잘했고 다르케르가 헤맸다.
희생의 사당 능력도 미리 알았고
'사용해야 할 상황이 벌어지지 않기를 기도한다'....하지만 사용했지...
그리고 마지막 사진기의 기억..
어휴 눈 감았다.
아직 가논에 감염되지 않은 가디언은 초면인 것 같네요
왕 앞이라고 고개를 낮추는 호위기사쓰
...
ㅠㅠㅠ
영감탱...
가만 안도...
사람들 앞에서 쪽 주고...
....
이렇게 사진기의 기억은 완성.
-
완성됐으니까 임파를 보러 갔다. 일단 내 마스터소드를 봤고
네 신수를 전부 해방한 것을 확인하며
사진기의 기억을 완료한 것도 확인했다.
그리고 방 옆에 있던 그림을 가리켰다. 단순한 그림인 줄로만 알았는데... 13번째 마지막 사진기의 기억 장소였다.
여기까지 확인해야 진엔딩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쌍둥이 마구간 옆 타모르 늪이다.
가논이 부활하고 피하고 피하다가
링크는 더 이상 움직일 수가 없다.
그리고 갑자기 각성한 젤다님
...
ㅠㅠㅠ
그런데 마스터소드가
젤다에게 말(?)을 걸고...
ㅠㅠㅠ 이렇게 링크는 긴 잠이 들었고 공주님은 가논을 봉인하러 갔다...
크으...
게임 시작의 스토리 떡밥까지 전부 회수하는 갓겜...
이제 정말 가논만 잡으면 된다!
-
그냥 돌아다니다가 다시 만난 테바
화살 쏘는 곳에서 튤리랑 훈련 중이었던 모양
이지~ 이지~
그치 멋있지
이 잠긴 문을 열려면 작은 눈덩이를 꼭대기에서 굴려서 부딪쳐야 한다. 좀 헤맸는데 성공한 게 기뻐서 기념으로 찍었다.
아마 저 문 안이 이 고래 뼈가 있는 토 쿠모의 사당일 거다. 미니 챌린지 '거대 고래의 화석'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혜의 샘에 갔다. (요즘 스카이워드 소드를 하고 있는데 거기서도 초대 젤다님과 여길 갔어서 그런지 반갑네! 스소... 포스팅도 언젠간 올려야지. 꿈섬부터 일단 올리고...)
주변에 있는 상승기류를 타고 저 눈알 같은 걸 화살로 맞추면 된다.
그러면 이랬던 친구가
해방돼서
이렇게 돌아온다.
-
그리고 위와 관련 없이 클라이밍 상의를 마저 구해서 클라이밍 세트를 다 맞춘 기념으로 기뻐서 찍었다.
그리고 킬튼한테서 산 리잘포스 마스크를 쓰고 또 가논성을 구경하다가 하이랄 영감탱의 수기를 찾았다.
ㅠㅠㅠ....
사람들 앞에서 쪽 주고... 너무했어... 영감탱...
그런데 이 이후엔 가논이 부활했다. ...하이랄 왕은 기다리다가 성에서 죽었던 것 같다....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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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도서관에 가서 책 읽는 중
'프루트 케이크 레시피 = 두 종류 이상의 과일+타반타 밀+사탕수수'
옆에 블랙 리잘포스가 리잘포스 마스크 썼다고 공격은 안 하는데 열심히 링크를 구경하는 중...
몬스터 케이크 소개...
-
....
보주한테 이름 붙여서 안 놔주고 있다..
보행형, 소형, 비행형의 가디언들을 사진으로 찍어서 보여주면..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난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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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정의 샘 옆에서 사막 세트를 찍었다.
별안간 수사슴에 올라탄 영걸
요 사당 챌린지를 하려고 탄 거였다. 사슴 불쌍하니까 금방 내렸다.
짐이 왕이 될 상인가
여긴 7인의 영웅 미니 챌린지를 하러 간 장소인데 넘 멋있쥬?
그런데 해결하려고 빙글빙글 돌다 보니까 약간의 3D 멀미가 있었다.
이걸 열고 싶어서 열심히 야광석을 캐서 다이아몬드로 바꾸고 음식을 만들어서 팔았다...
최대치까지 강화해줄 수 있는데
뽀뽀는 기본이고..
심지어는 물속에까지 들고 갔다가 나올 정도로 과한 애정표현을 하며
장비를 강화시켜준다.
꼭 링크(피규어)를 만나면 나도 저럴 것 같아서 조금 감정이입됐다.
이건 저 원 중심 부분을 큰 눈덩이로 그림자를 만들어서 사당을 세우는 챌린지다. 이 게임은 정말 자유도도 자유도지만 챌린지도 정말 다양해서 재밌다.
....광석을 넣으면 저렇게 딱딱해서 못 먹는 음식을 만든다는 걸 배웠다.
미로들은 리발의 용맹과 공략을 봐가면서 편하게 갔다. 다 맞춘 야만족 세트
추운데 가면 요렇게 덜덜 떤다. 아주 맘에 드는 착장이여.
옷 중에 근위병 세트가 정말 이쁜데 DLC에서만 구할 수 있다는 걸 플레이 후반에야 알아서(DLC는 초반부터 구매해야 아이템 덕을 봐서 좋음) 그냥 포기했다~
-
이번엔 주변에 모리블린이 많아서 모리블린 마스크를 쓰고 돌고기를 나르는 중이다. 이때 한 번 돌고기를 놓쳐서 다시 내려가야만 했다.
돌고기를 데워서 만든 돌고기. 정말 맛있게 생겼다.
돌고기 주니까 세워준 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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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용이 사는 마용의 샘을 찾았다. 남쪽 필로네해, 고원의 마구간 뒤에 있다.
말이 죽으면 돈을 받고 살려준다고 하는데 나는 말을 안 타고 다니느라 한 번도 안 죽여봤다.
마지막으로 정말, 가논을 만나러 가기 전에 다크 링크 세트나 마지막으로 보고 간다. 너무 갖고 싶지만 귀찮아서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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